5/12일 시황
★Market Briefing 2025년 05월 12일★
[미국 증시 동향]
뉴욕 증시는 미중 협상 기대감 속 혼조세 마감(다우 -0.29%, S&P500 -0.07%, 나스닥 0%). 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협상 전 중국에 80% 관세를 부과하는 것이 적절할
것이라고 언급. 이는 시장의 예상(60%)보다 높은 수준. 백악관의 캐롤라인 레빗 대변인은 트럼프 대통령은 對중국 관세를 일방적으로 인하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으며 중국 양보도 필요하다고 언급. 미중 무엽협상에서 미중 대표는 실질적 진전을 이뤘다고 전했으며 12일
공동성명을 발표할 예정. S&P 11개 섹터 중
헬스케어(-1.1%), 통신서비스(-0.6%), 필수소비재(-0.6%) 등
섹터가 하락했고 에너지(+1.1%), 부동산(+0.7%),
경기소비재(+0.6%) 등 섹터가 상승 마감. 뉴욕 유가는 상승 마감
[미국 채권시장 동향]
뉴욕 채권 금리는 미중 협상 기대감과 연준 위원들의
발언을 소화하며 상승 마감. 뉴욕 연은 존 윌리엄스 총재는 중앙은행가들에게 중요한 교훈은 불확실성이 매우 높을 때 잘 고정된 기대인플레이션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 연준 마이클 바 이사는 관세 부과로 올해 말부터 미국 인플레이션이 상승하고 미국과 해외 경제 성장률이 모두 하락할 것이라고 전망. 또한 관세가 경제 성장 둔화뿐만 아니라 실업률 상승으로 이어질 것을 우려. 애틀랜타 연은 래피얼 보스틱 총재는 미국 경제가 연초에 예상했던 것보다 회복력이 약할 것이라고 전망. 2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1.1bp 상승한 3.892%,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0.4bp 상승한 4.381%로 마감. 10년물과 2년물 스프레드는 48.9bp로 축소
[한국 채권시장 동향]
국고채 금리는 상승 마감. 전 거래일 미국채 금리 상승과 동조화되며 국고채 금리는 약세 출발. 외국인 투자자들이 국채선물 양년물을 일제히 순매도하며 약세 압력. 3월 경상수지가 91억4천만달러 흑자를 기록. 다만 한국은행은 美관세정책 영향으로 4월에는 전월대비 둔화될 것으로 전망. 3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5bp 상승한 2.33%,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4.7bp 상승한 2.672%로 마감. 외국인은 3년
국채선물(KTB)은 12,076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LKTB)은 7,975계약 순매도
[경제지표](발표, 전망, 이전)
(중국) 4월 CPI상승률 (YoY): -0.1%, -0.1%, -0.1%
(중국) 4월 PPI상승률 (YoY): -2.7%, -2.6%, -2.5%
※발표예정 경제지표(전망, 이전)
(일본) 3월 경상수지: ¥3678B, ¥ 4061B
(미국) 4월 월간 예산 성명서
◆ 미국 증시
DOW: 41249.38p(-119.07p, -0.29%)
S&P500:5659.91p(-4.03p, -0.07%)
NASDAQ: 17928.92p(+0.78p, 0%)
◆ 외환시장
NDF환율(1개월물): 1393.66원/전일 대비 6.34원 하락출발
달러인덱스: 100.427(-0.218,-0.22%)
유로/달러: 1.12489(+0.0021, 0.18%)
달러/엔: 145.373(-0.552,-0.38%)
파운드/달러 1.33025(+0.0054, 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