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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일 시황

M 해선119 0 103

★Market Briefing 2025년 05월 20일★


[미국 증시 동향]

뉴욕 증시는 무디스의 미국 국가 신용등급 하향에도 상승 마감(다우 0.32%, S&P500 0.09%, 나스닥 0.02%). 스콧 베센트 재무장관은 무디스에 대해 후행지표라고 평가했으며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 케빈 해싯 위원장은 미국채는 지구상에서 가장 안전한 투자처라고 평가하며 무디스의 신용 등급 하향에 개의치 않은 모습. 시장은 미국의 재정악화가 지속되고 있던 상황 속 무디스의 조치를 불확실성 해소로 해석. 4월 컨퍼런스보드 미국 경기선행지수는 -1%MoM 하락한 99.4pt로 5개월 연속 하락세 지속. S&P 11개 섹터 중 에너지(-1.6%), 경기소비재(-0.3%) 등 섹터가 하락했고 헬스케어(+1.09%), 산업재(+0.4%), 필수소비재(+0.4%), 소재(+0.4%) 등 섹터가 상승. 뉴욕 유가는 상승 마감


[미국 채권시장 동향]

뉴욕 채권 금리는 하락 마감. 미 국채 금리는 무디스의 신용등급 하향을 반영하며 상승 출발. 장중 2년물 금리는 4.0%를, 10년물 금리는 4.5%를, 30년물은 5.0%를 상회. 다만 금리는 상승폭을 빠르게 되돌림. 애틀랜타 연은 라파엘 보스틱 총재는 현재 상황은 매우 유동적이고 불확실성이 크며 연내 1회 금리 인하에 더 집중하고 있다고 언급. 연준 필립 제퍼슨 부의장은 연준의 정책 스탠스는 매우 좋은 상태이며, 경제에 적당히 제약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설명. 또한 현재 직면한 불확실성 수준을 고려하고 정책의 진전과 영향을 기다려보는 것이 적절하다고 덧붙이며 신중한 스탠스를 확인. 2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2.1bp 하락한 3.982%,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3bp 하락한 4.45%로 마감. 10년물과 2년물 스프레드는 46.8bp로 축소


[한국 채권시장 동향]

국고채 금리는 상승 마감. 전 거래일 상승한 미국채 금리와 무디스의 미국 신용등급 강등을 반영하며 국고채 금리는 상승 출발. 이에 더해 외국인 투자자들이 국채선물을 대거 순매도하며 국고채 금리에 하방 압력. 3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4.6bp 상승한 2.361%,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7.5bp

상승한 2.745%로 마감. 외국인은 3년 국채선물(KTB)은 17,459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LKTB)은 1,707계약 순매도


[경제지표](발표, 전망, 이전)

(중국) 4월 소매판매 (YoY): 5.1%, 5.5%, 5.9% 

(중국) 4월 산업생산 (YoY): 6.1%, 5.5%, 7.7% (유로존) 4월 CPI상승률 (YoY): 2.2%, 2.2%, 2.2%


※발표예정 경제지표(전망, 이전)

(독일) 4월 PPI (YoY): -0.6%, -0.26% 

(캐나다) 4월 CPI상승률(YoY): 1.6%, 2.3%


◆ 미국 증시

DOW: 42792.07p(+137.33p, +0.32%)

S&P500:5963.6p(+5.22p, +0.09%)

NASDAQ: 19215.46p(+4.36p, +0.02%)


◆ 외환시장

NDF환율(1개월물): 1386.45원/전일 대비 11.35원 하락출발

달러인덱스: 100.378(-0.576, -0.57%)

유로/달러: 1.12396(+0.0074, 0.66%)

달러/엔: 144.85(-0.767,-0.53%)

파운드/달러 1.33609(+0.0082, 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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